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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X박해준 '부부의 세계', 6회까지 19금 파격 편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희애 박해준 주연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측은 23일 조이뉴스24에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심의 결과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BC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적인 부부의 이야기를 그려내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것.

 김희애 박해준 주연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사진=JTBC]
김희애 박해준 주연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사진=JTBC]

드라마에서 6회까지 19금 편성을 받은 경우는 '부부의 세계'가 처음. 김희애와 박해준을 비롯해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등이 출연하는 '부부의 세계'가 얼마나 파격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부부의 세계'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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