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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낭만닥터' 시즌3, 나와 모든 배우들이 바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소주연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소주연은 봄의 화사한 에너지와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순수함을 간직한 의사 '윤아름'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소주연은 봄 기운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꽃과 귀여운 향수 보틀을 소품으로 매혹적인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주연은 드라마 속 '윤아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몇 달 동안 윤아름으로 산 소감에 대해 "평소 내가 동경해왔던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윤아름은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고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다.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늘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내가 닮고 싶은 모습이다"라고 답했다.

시즌 3에 대해서는"나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시즌 3을 바라고 있다.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그땐 한 뼘쯤 더 성장한 윤아름을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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