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로하', '슬의생' 화제성 업고 음원차트 깜짝 1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OST 가창자로 나섰다.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번째 OST인 조정석의 '아로하'는 27일 낮 12시 발매됐다.

조정석 [사진=스튜디오 마음C]

'아로하'는 지난 2001년 발표된 혼성그룹 쿨의 대표곡 중 하나로, 당시에도 사랑스러운 고백송으로 세대를 뛰어 넘은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이번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러브송으로 새롭게 탄생된 '아로하'는 극중 의대 5인방 중 자칭 '인싸'로 불리는 이익준 역의 조정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정석은 그간 뮤지컬 '헤드윅', '대장금', '블러드 브라더스' 등 많은 작품에서 가창과 연기를 겸비한 배우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극중 열연 뿐 아니라 달달한 고백송인 '아로하' 가창을 통해 이익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담아내는 동시에 달콤한 꿀 보이스를 뽐냈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청률 순항 속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조정석은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작품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정석의 밝은 에너지로 완성된 '아로하' 리메이크 버전 OST 역시 오후 3시 기준 벅스 1위, 지니뮤직 4위, 멜론 34위 등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 버전'의 '아로하' 편곡은 신원호 PD의 히트작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등에서 '서울 이곳은', '가질 수 없는 너', '청춘', '혜화동' 등 주옥 같은 OST를 선보인 이상훈 편곡자가 맡았다.

새롭게 편곡된 '아로하'는 일렉트릭피아노, 무그베이스 등의 악기를 거쳐 네트로 미디움 팝 발라드 장르로 재탄생 됐으며, 편안하고 설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편곡돼 드라마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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