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리♥이상순, '상순이 이야기'로 전한 제주 일상…키스 해피엔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상순이 이야기'라는 동화로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순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주 먼 옛날 잘 나가기를 꿈꾸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에겐 책임져야 할 식구들이 많았어요"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어 이상순과 이효리의 일상이 담긴 영상과 함께 "손이 많이 가는 철없는 부인도 있었고요. 아무리 잘 나가려 해도 잘 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지금 인생도 나쁘지 않다. 그 뒤로도 오래도록 상순이는 행복했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상순은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효리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8년차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영상을 접한 성유리, 이진, 윤아 등 많은 이들이 호응을 보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효리♥이상순, '상순이 이야기'로 전한 제주 일상…키스 해피엔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