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 야구단, 카미스타와 유니폼 스폰서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경기도 연천군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선수단이 ㈜유니다의 브랜드 '카미스타' 유니폼을 올 시즌부터 착용한다.

카미스타는 지난 2016년부터 연천 미라클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구단은 카미스타에 유니폼 지원 요청을 했고 모회사인 유니다가 이를 받아들였다.

구단과 카미스타는 이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선수단에게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맞춤형 유니폼과 바람막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카미스타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한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이성준(이하 왼쪽부터) 장재원, 김인식 감독, 장태웅, 김민준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올해는 기존 유니폼에 뱐화를 줬다. 소재와 디자인 등을 변경했다. 구단은 "홈과 원정 유니폼 상의 원단은 기존 망사소재에서 기능성 소재로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립야구단 여건상 많은 광고패치들을 유니폼에 부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경량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개선했고 바람막이도 경량성과 통풍을 강조헸다.

여기에 선수들 신체 사이즈에 맞는 맞춤형 유니폼을 모두 수용·보완했다. 한편 카마스타는 스포츠의류 전문제작업체로 원단부터 생산까지 원스톱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기능성 언더레이어, 프로야구단 의류 및 용품 OEM 생산, 사회인 야구복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등장한 야구 유니폼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좋은 품질의 의류 지원은 독립야구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된다"며 "지원 부분에 대해 감사드린다. 의류 제조기업과 독립야구단의 상호 협조를 통한 공동 이익 추구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춤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구단 측은 "구입 제품 수익은 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