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김종인 "대한민국 국민은 1류, 정부 2류, 청와대 3류"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9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1류, 정부는 2류, 청와대에 앉은 분들은 3류에 속한다는 얘기를 한다"며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허용석 은평구을 후보 지원 유세에서 "3류인 청와대가 최근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최근 수석회의 한다는 걸 뉴스에서 본 적 있냐"면서 "그러니 국민들은 청와대에 확진자가 발생한 거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고 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 [사진=조성우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현 정부의 대응에 대한 날선 비판이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온다. 앞으로 5~6월로 가는 과정에서 아마 경제 지옥문이 열리는 순간을 볼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부는 아무 대책이 없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 정부의 재정 역할이다. 정부가 어떻게 재정을 잘 활용해서 지금 나타난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 방안이 제시돼야 하는데 아무 방안이 제시된 게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다른 나라 예를 보면 이미 신속하게 움직여서 정부 재정이 어떻게 투입됐다는 것을 다 예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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