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배우 김재욱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8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김재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태구가 내 차에"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슬리피와 김재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모태구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김재욱이 연기했던 연쇄 살인범 캐릭터다.
한편, 슬리피와 김재욱은 과거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 대원으로 함께 복무한 바 있다. 슬리피는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P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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