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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미스터트롯' TOP7 특집 2주 편성…임영웅X김호중 맹활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뭉쳐야 찬다'의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간 방송된다.

1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뭉쳐야 찬다'의 '미스터트롯' 특집은 오는 12일과 19일 2주 편성된다.

최근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의 TOP7을 비롯해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와 트로트 어린왕자 박현빈 그리고 마스터 진성까지 '뭉쳐야 찬다'에 총출동해 어쩌다FC 스포츠 전설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쳤다.

 '뭉쳐야찬다'의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 편성된다. [사진=JTBC]
'뭉쳐야찬다'의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 편성된다. [사진=JTBC]

타 예능 프로그램에 '미스터트롯'의 TOP7 완전체가 출연하는 것은 '뭉쳐야 찬다'가 처음. 특히 임영웅은 초등학생 시절 선수로 활약하고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말할 정도로 축구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영웅은 놀라운 슈팅 실력을 뽐내 안정환으로부터 "잘 찬다"라는 칭찬을 얻기도 했다.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 실력을 뽐낸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 실력을 뽐낸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또 임영웅과 함께 트바로티 김호중 역시 전설들이 주목해야 할 트롯FC 경계 대상으로 지목됐다. 김호중은 조기축구회만 4개만 가입이 되어 있을 정도라고. 이에 두 사람은 무대만큼 멋진 퍼포먼스 플레이로 필드를 제압, 유려하게 공수를 오가는 대활약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수하고 흥나는 트로트 무대, 애교 넘치는 개인기 대방출은 물론이고 메인 경기에 앞서 전력을 맛볼 사전 게임으로 트롯맨들과 족구 한 판을 벌인다. 노래는 물론 운동도 잘하는 트롯맨들의 대활약이 2주 동안 펼쳐진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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