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슈퍼 주니어 신동이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던 재미있고 공감 넘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동은 과거의 신동과 현재의 신동이 서로를 지켜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과거의 신동(116kg 당시)이 현재의(79kg) 신동을 보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잘 빠졌는데?"라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무려 37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은 크게 달라졌다. 외모가 몰라보게 살아났고, 건강 또한 좋아져 얼굴의 혈색이 좋아졌다. 반면 과거의 신동은 뱃살 턱살이 퉁퉁하게 붙어 있었고 혈색 또한 좋지 않았다.

팬들은 "영상으로 보니 진짜 대박이다” “포토샵이냐 말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이제 의심 안 할 듯…엄청 난 변화가 확 느껴진다” “신동 다이어트 방법 궁금해~’ “이렇게 전 후 비교해보니 너무 훈남… 살 빼길 정말 잘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동은 "과거에는 굶는 방법으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해 요요를 반복했으며 그로 인해 건강까지 악화됐다”면서 "이후 방법을 바꿨고, 굶지 않고 세끼 다 먹고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지금까지 잘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