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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일주일에 간식 빼고 21번 밥 차려" 집콕생활 고충 토로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박솔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일주일에 간식 빼고 21번 밥을 차리는데 눈에 보이는 걸로 돌리고 돌리고.. 유치원 한 끼가 대단했구나 깨닫는다 #호박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놓여진 호박전이 담겨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가정 내 보육이 길어지며 주부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4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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