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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이병헌 감독 '드림' 출연 확정…박서준X아이유와 호흡(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현우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출연한다.

이현우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이현우가 최근 '드림'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박서준이 축구선수 홍대 역을, 아이유(이지은)가 홍대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현우는 홍대가 이끄는 축구팀 선수 인선 역을 맡는다.

이로써 이현우는 지난 해 10월 제대 이후 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 출연에 이어 '드림'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박서준과 아이유 모두 이현우와 절친한 사이라 이들이 보여줄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드림'은 오는 5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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