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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힙한 변신, 비주얼도 신경…컴백 너무 설렌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새로운 콘셉트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새 미니앨범 'NONSTOP(논스톱)'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이 새 앨범 '논스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이 새 앨범 '논스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효정은 "오마이걸이 해보지 않았던 콘셉트로 컴백하게 됐다. 힙스러우면서도 봄과 어울리는 상큼하고 밝은 곡으로 컴백한다"며 "노래 제목처럼 너무 설레고 떨렸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에 대해 "'논스톱'은 앨범은 보드게임 콘셉트다. 오마이걸이 주사위를 던지고 브루마블을 하며 논스톱 한다. 다양한 곡에 도전했다. 복고스러운 발라드도 있고, 다채로운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곡인만큼 새로운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힙스럽고,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하면서도 오마이걸만의 에너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1위 공약을 묻자 "멤버들끼리 이야기 했다. 파트를 바꿔부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제비뽑기를 통해서 파트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신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친구에게 설레임을 느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드게임에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렬한 비트에 맞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물론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비롯해 액세서리, 헤어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NONSTOP'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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