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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커플 봉사활동 "스태프도 몰래 온종일 구슬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NGO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6일 공식 SNS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전현무 이혜성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밥퍼나눔운동본부 인스타그램]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밥퍼나눔운동본부 인스타그램]

이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태프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오셔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또 "밥퍼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두고 밥퍼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귀한 마음을 모아 봉사로 함께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와 이혜성은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스태프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전현무 이혜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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