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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X이시아 주연 '얼굴없는 보스', 6개월만에 감독판 재개봉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천정명 주연의 '얼굴없는 보스'가 감독판으로 재개봉 한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감독 임성용)이 오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11월 개봉 후 6개월만에 감독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영화는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의 비참한 진실, 그리고 지하 세계를 그린 느와르.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단연 천정명, 진이한, 이시아의 강렬하고 묵직한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먼저, 무언가를 결심한 듯 결의에 찬 표정을 띤 '상곤'(천정명 분)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철회'(진이한 분)의 모습은 과연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얼굴없는 보스' 감독판 포스터, 사진=좋은하늘]
['얼굴없는 보스' 감독판 포스터, 사진=좋은하늘]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민정'(이시아 분)와 함께 복합적인 감정으로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건달은 결국, 건달일 뿐이다!'라는 카피는 돌이킬 수 없는 냉혹하고도 비참한 건달의 운명을 암시한다.

실존하는 건달들의 세계를 그린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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