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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호중 "이상형? 고양이상에 귀여운 여자…사랑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랑에 나이는 상관이 없다며 연애관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우다사2')에 출연해 신곡 열창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호중은 "저는 낮도 이기고 밤도 이긴다"며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김호중이 연애관을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김호중이 연애관을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또 "얼마 전에 60대 분에게 제가 누나라고 한 적이 있다"며 "제 친구는 15살 연상과 결혼했는데 저는 그 이상의 나이도 괜찮다"고 사랑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호중의 이상형도 공개됐다. 고양이 상의 얼굴에 귀여운 여자를 꼽은 김호중은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호중이 밝힌 그녀의 정체는 다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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