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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6월 15일 해병대 자원입대 "국방 의무 이행"(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한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조이뉴스24에 "로이킴은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이킴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로이킴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로이킴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앞서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로이킴이 속해있던 단체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다고 강조했다.

억울함을 풀게 된 로이킴은 팬카페를 통해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마음들 다시는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무거운 책임감과 신중한 마음가짐으로 걸어가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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