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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임영웅·영탁·장민호, 첫 만남부터 반칙 같았다" 외모 순위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TOP7 외모 순위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대국민 치얼 업 특집! 쾌지나 천칭 나네~'로 진행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호중의 다양한 최초 공개 개인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TOP7 외모 순위를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TOP7 외모 순위를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봤을 때 반칙이라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일대일 데스매치 때 붙고 싶었던 출연자가 있었다"라며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외모 순위를 밝히기도 했다. 김호중이 꼽은 본인의 외모 순위는 6위. 외모 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꼭 부르고 싶었던 곡을 '비디오스타'에서 열창했다. 그는 장민호가 불렀던 남진의 '상사화'를 부르고 싶었다며 이를 김호중 버전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은 첫 예능 토크쇼 출연답게 다양한 매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초등학교 때 배운 격투기 실력을 살려 20년 만에 돌려차기로 송판격파를 했는가 하면, 몸치라는 별명이 무색한 랜덤 댄스와 성대모사까지 공개하며 MC 김숙, 박나래에게 떠오르는 예능 신예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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