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번외수사' 차태현 "내기골프 의혹 죄송, 바른 행동 하겠다" 공식사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번외수사' 차태현이 내기 골프 의혹에 공식 사과했다.

12일 오후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차태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차태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날 차태현은 캐릭터 소개에 앞서 지난해 불거진 내기 골프 논란에 대해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차태현은 "죄송하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이번 일을 통해서 겸손하고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차태현은 지난해 3월 내기 골프 의혹에 휩싸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의혹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OCN의 새 드라마틱 시네마로,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가 조화를 이뤘다.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번외수사' 차태현 "내기골프 의혹 죄송, 바른 행동 하겠다" 공식사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