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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현희 "♥제이쓴 넘치는 사랑…얼굴에 독기 빠지고 평안해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깜짝 생일 축하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홍현희가 함께 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홍현희에게 늦게나마 축하를 전했다.

 [사진=SBS]
[사진=SBS]

홍현희는 "이효리, 붐과 같은 날 생일이다"라며 "제이쓴이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집에 들어가니 제이쓴이 생일축하 안경을 쓰고 풍선이 날아다니더라. 처음에 '이게 뭐지?' 싶더라"고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랑을 많이 못받아 봐서 그렇다. 사실 그간 내가 더 사랑을 많이 주고, 카드도 주고, 돈주고, 마음 주고 그랬다. 그런데 제이쓴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다. 제이쓴의 사랑을 못따라간다"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데뷔때 사진 보니 진짜 얼굴이 달라졌더라. 평안해지고. 독기가 사라졌다. 호나우딩요 모습이 없어져서 신기하다"라며 "사랑을 받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 표현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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