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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방송 '뽕숭아학당', 임영웅→장민호 '노래메들리'…'F4 주크박스' 포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망의 첫 수업을 앞둔 '뽕숭아학당'이 뽕심저격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TV CHOSUN '뽕숭아 학당'은 '미스터트롯'으로 탄생한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 예능감을 배우게 되는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트롯맨F4' 첫 단독 버라이어티 도전! 포텐 터진 예능감X특급 트로맨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프로그램이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각 프로그램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양산했던 '트롯맨 F4'가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의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것.

특히 레전드 수업 버라이어티라는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학생 신분으로 변신한 '트롯맨 F4'는 첫 촬영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터트려, 현장의 엄지척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트롯에 살고 트롯에 죽는 '트롯맨 F4'가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특급 트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롯맨F4' 엄마들 예능 최초 출연! 예측불허 폭로전과 '흥 母子' 탄생

첫 방송에서는 입학식이 펼쳐진다. 더불어 특별한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임영웅-영탁-장민호의 어머니들이 초호화 게스트로 출연,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잠깐씩 얼굴을 비췄던 3명의 '트롯맘'들이 아들들의 첫 입학식을 노심초사 걱정을 하던 끝에, 양 손 가득 바리바리 싸들고 뛰어와 아들의 입학식을 지켜보는 것.

무엇보다 '트롯맘'들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초대형 폭로전을 이어가는 가하면, 아들들 못지않은 실력의 노래와 댄스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미스터트롯' 이후 물밀 듯이 쏟아지는 '선 자리'부터 흥미로운 과거 이야기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여기에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대구에서 올라오지 못한 이찬원 어머니를 대신해 '일일 맘'이 등장, 현장을 충격과 웃음바다로 휘몰아치게 만들었던 터. 과연 이찬원의 '스페셜 맘'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적재적소 빵빵 터지는 '4인 4색 노래 메들리'

'뽕숭아학당'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래 실력자들이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의 향연을 선보인다. '불러서 남주자'라는 급훈 아래 '트롯맨 F4'는 입학식부터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한 교가로 'F4 주크박스'의 포문을 열었던 상태. 이후 자신을 어필하는 자기소개는 물론이고, 어머니들 앞에서 진행한 '노래 백일장 재롱잔치' 등 이어지는 흥필 노래 열전으로 현장을 달궜다. 첫 방송부터 4인 4색 ‘논스톱 음악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장이 선보이는 것.

더욱이 '트롯맨 F4'는 사소한 상황조차 재치 있는 노래로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텔러' 면모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주옥같은 트롯은 물론 무궁무진한 노래 스펙트럼으로 대한민국 노래 100년 역사를 초월하는 옛 명곡까지 선보이며, 진정성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제작진은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 '뽕숭아학당'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들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며 "노래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성장통을 겪을 F4의 고군분투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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