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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OKF와 업무협약…프리미엄 건강 음료사업 진출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전세계 알로에 음료 최대기업 OKF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건강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OKF는 알로에 음료 세계 판매 17년 1위로 전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 점유을 76%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17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자체 제품 외에도 코카콜라, 썬키스트,코스트코,등 세계적인 기업에 OEM도 진행한다. 비타민워터, 스파클링, 커피, 라떼, 사이다, 콜라 등 다양한 제품도 제조한다.

OKF 측은 "주력상품으로 알로에 음료를 택한 이유는 알로에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인류 최초의 약용 식물이자 피부 미용 원료로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강력한 살균 작용은 물론 몸속에 쌓인 독소를 중화한다고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 때문"이라며 "OKF는 무(無)향, 무(無)보존재, 무(無)설탕을 고수하며 우리만의 고유한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부족한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윈-윈포인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KF는 오픈메디칼을 통해 기존 해외와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층을 온라인으로 확장할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픈메디칼은 OKF의 뛰어난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은 물론 기업 특판 및 행사 사은품 시장에서 새로운 파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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