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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영화 '운봉' 캐스팅…고교 일진 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전승훈이 영화 '운봉'에 캐스팅돼 고교생 싸움꾼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전승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7일 "전승훈이 장동현 감독의 새 영화 '운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운봉'은 만화 '크로우즈'의 한국판이라고 불릴 만큼 리얼한 고교 싸움꾼들의 세계를 그린 학원물이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3대 천왕으로 불리는 고교 싸움꾼 3명이 전국 각 지역의 문제아 고등학교 세 곳에서 '넘버원'이 되기로 다짐하며 시작된다. 전승훈이 맡은 역할은 고교 일진 중 한 명인 '다니엘'이다.

전승훈은 191cm의 키와 강렬한 비주얼을 갖춘 신인으로 2018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해 영화 '조선주먹'과 '영수야'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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