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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갱년기 짜증도 받아주는 남편, 내 편 돼 줘 고마워"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지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9일 김지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녹화 무사히 마치고 귀갓길에. 우리 부부가 평생 기억에 남을 거라며 지금 방송에 최선을 다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현은 "늘 감사하며 같이 살아봅시다 남편! 늘 고마워~~남편~남의 편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줘서 항상 고마워~~갱년기 짜증도 받아주고"라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현이 남편과 함께 차 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채널A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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