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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X이정향 감독,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영민과 이정향 감독이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2020년 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김형준 한맥영화대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이정향 감독, 배우 김영민, 박꽃 기자, 김지영 신부총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위촉됐다.

가톨릭영화제는 매년 각 분야별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심사위원들로 구성해 영화제의 주제와 취지에 맞는 단편영화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사진] 김형준 대표(심사위원장), 이정향 감독, 김영민 배우, 박꽃 기자, 김지영 신부 [사진=가톨릭영화제]
사진] 김형준 대표(심사위원장), 이정향 감독, 김영민 배우, 박꽃 기자, 김지영 신부 [사진=가톨릭영화제]

영화 '집으로…', '오늘'을 연출한 이정향 감독과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여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영민, 영화매체 무비스트의 박꽃 기자와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 담당사제를 역임했던 김지영 방화3동 성당 주임신부가 활동하게 된다.

제7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기쁨을 살다'를 주제로 국내외 장 단편 6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CaFF(가톨릭영화제)의 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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