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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임영웅 깜짝 출연→김호중 녹화 예정…트롯맨 활약 계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이 트롯맨들이 잇달아 출격한다. 임영웅의 깜짝 출연에 이어 '트바로티' 김호중의 출연까지 예정돼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찬원의 출연분에 깜짝 출연한다. 이찬원이 임영웅의 광고 촬영장에 응원을 하러간 모습이 담길 예정으로, 두 사람의 돈독한 케미가 담길 예정.

임영웅과 김호중[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임영웅과 김호중[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도 출연한다. 아직 녹화 전이지만,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방송가 치트키로 떠오른 '미스터트롯' 출연진을 잇달아 출연 시키며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스타트를 끊은 건 '찬또배기' 이찬원으로, 지난 달 23일 방송에 첫 등장해 2주 연속 일상이 공개됐다.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인 데다, 영탁,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출연진들과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 등 '사적 케미'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시청률에서도 효과가 나타났다. 이찬원이 첫 출연했던 23일 방송분은 8.4%(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 30일 방송분은 7%를 기록했다. 이찬원 출연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한편 임영웅이 깜짝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6월 중 방송되며, 김호중 편 방송일은 미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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