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신제품 발표회 개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국내 대표적 바이오장비 개발업체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이하 LCI)는 오는 12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국내 유수의 협력사들을 초대해 High Contents Live Cell Imaging System인 Image ExFluorer와 신형 Incubator-T(Stage-Top Incubator)에 대한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Image ExFluorer는 15년간 축적해왔던 LCI의 광학, 기계제어 기술을 집대성한 장비로 하이엔드급 형광현미경과 최신 분석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신약개발, 정밀진단 등에 필수적인 세포독성, 신호전달, 줄기세포 분화, 세포내 이온변화 등 고난도 세포분석을 최대 1,536개의 샘플까지 동시에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mage ExFluorer-AI / 사진 =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KAIST, 서울대, KRIBB, KIST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데모 시연을 통해 성능과 가격에서 외국산 경쟁품을 압도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LCI 관계자는 “공식 출시 전 임에도 불구하고, 진행중인 데모 건 이외에 현재 코로나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구매 문의만 7건 이상이며, 중국 모병원에서 진행된 공개입찰에서 20여 곳의 경쟁 제품 중 최종 final 3로 선정되는 등 해외 협력사로부터 제품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출시하는 Image ExFluorer-AI 모델은 현존 최고 성능의 AI 분석 소프트웨어를 탑재, 이미지 후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공초점급 장비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함께 발표하는 Incubator-T는 현미경 위에서 장시간 동안 살아있는 상태로 세포를 이미징 할 수 있게 하는 이동식 세포배양 장비로, LCI는 구형 인큐베이터 모델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Incubator-T / 사진 =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신형 Incubator-T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를 추가한 이중 글래스 설계로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대부분 현미경과 호환가능한 외형 디자인, 자석을 이용한 편리하고 견고한 탈착 방식 도입 등 장비 성능을 크게 보완했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가독성 높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연구효율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LCI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코로나로 활동이 위축된 국내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위한 프로모션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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