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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4개월 만에 막내린다 "29일 막방, 새 시즌으로 돌아올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4개월 만에 시즌 종료한다.

3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오는 29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 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지숙-이두희, 우혜림-신민철, 치타-남연우의 숨은 반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포스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포스터 [MBC]

'부럽지' 측은" 실제 연예인의 연애 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이기에 첫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했다면, 이후 새 시즌에서는 더 찐하고 더 리얼한 연애 스토리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9일 방송된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의 리얼 연애 일상을 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약 4개월 간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 연애 스토리를 담았으나 시청률은 1~2%대로 저조했다. 이원일 셰프와 함께 출연 중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하차하기도 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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