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백상예술대상]'엑시트' 이상근, 시나리오상 수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엑시트' 이상근 작가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 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JTBC에서 생중계 됐다.

이날 '엑시트' 이상근 작가는 영화부문 시나리오 상을 수상했다.

이상근 작가는 "상을 받아서 좋긴 한데 약간 예상 밖이다. 배우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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