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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예비 신부 누구?…175cm 장신 미녀·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깜짝 임신 사실이 알려진 배우 류승범의 여자 친구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승범이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부는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류승범보다 10살 연하인 29세로, 신장 175㎝의 모델 체형에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과 예비 신부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장밋빛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다.

류승범  [사진 = 샌프란시스코 마켓]
류승범 [사진 = 샌프란시스코 마켓]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11일 조이뉴스24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류승범이 3년간 열애한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초 지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출산 후 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비 신부의 모국인 슬로바키아는 동유럽 국가로 지난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크와 분리돼 독립했다. 수도는 브라티슬라바이며 인구는 약 550만명이다. 1인당 GDP는 1만5천700달러로 세계 46위이며 유로를 통화로 사용한다. 공용어는 슬로바키아어이며 국민의 62%가 천주교 신자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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