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지난 4일과 10일 tvN 수목드라마 '오마이베이비'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의 헤이즐 드레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N 오마이베이비 8회에서 친구 사이인 장나라(장하리 역)와 박병은(윤재영 역)이 극중 박병은의 딸인 도아의 돌을 맞아 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방송됐다. 싱글대디인 박병은은 도아의 드레스를 고르는데 애를 먹고, 이에 친구인 장나라가 다정하게 옷을 골라주는 장면이다. 화려한 드레스들 사이에서 선택한 제품은 바로 에뜨와의 헤이즐 드레스였다. 에뜨와의 헤이즐 드레스는 9화에서 도아가 돌사진 촬영장에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에뜨와의 헤이즐 드레스는 원피스와 재킷으로 구성된 한복 스타일의 원피스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특별한 날에 저고리 재킷을 활용해 귀여우면서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평소에는 샤스커트 원피스만으로도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는 제품이다.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도 오랜 시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재킷과 원피스 각각의 아이템을 캐주얼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과 매칭하기도 좋아 실용적이다. 함께 출시된 '헤이즐 클래식 보넷'은 한복 착용 시 머리에 쓰는 조바위 디자인으로 헤이즐 드레스와 함께 코디하면 돌 사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에뜨와 관계자는 "오마이베이비의 현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에피소드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에뜨와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SNS 상에서 극중 박병은의 딸로 나오는 도아의 의상 문의와 후기들이 회자되고 있다"라며, "이번 오마이베이비 드라마를 통해 에뜨와의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더 많은 분들이 접하고 올여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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