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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승우X배두나, '비밀의 숲2' 촬영 종료…19일 전체 마무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비밀의 숲2' 촬영을 무사히 완료했다.

1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조승우와 배두나는 지난 14일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촬영을 종료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승우와 배두나에 이어 최무성과 전혜진은 17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전체 촬영은 오는 19일 종료가 될 예정이다.

'비밀의 숲' 시즌2 이준혁, 최무성,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이 대본리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비밀의 숲' 시즌2 이준혁, 최무성,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이 대본리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특히 조승우는 '비밀의 숲2'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가제) 출연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 이에 조승우는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7월께 '시지프스 : the myth'(가제)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2017년 방송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비밀의 숲' 시즌2 요청이 빗발쳤고, 시즌1의 주역 조승우, 배두나, 윤세아, 이준혁, 최재웅 등이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제작에 돌입했다. 이들 외에 시즌2에는 전혜진, 최무성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에 다가갈 예정이다.

'비밀의 숲2'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8월 중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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