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전히 멋진 근황 공개 "책보고 설거지도…일상은 똑같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스튜디오와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25컷에 달하는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함께 실린 인터뷰에는 송중기의 근황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담백한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중기의 매력을 총망라한 모습들로 채워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송중기의 하루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그는 "오랜만에 굉장히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책 보고 영화 보고 밀린 설거지도 하고 일상은 똑같은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배우 활동과 일상생활 사이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균형을 맞추려 스스로 노력한다"며 "항상 담백하게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