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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2R 단독 선두 도약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유소연(30, 메디힐 골프단)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유소연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유소연은 이날 1,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11, 12, 13,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1위를 지켰다.

프로골퍼 유소연이 19일 오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0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유소연은 2라운드에서 선전으로 지난 2015년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우승 이후 5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할 경우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고진영(25, 솔레어)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오지현(24, KB금융그룹)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21, 롯데 골프단)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25, 롯데 골프단)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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