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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호중VS매니저, 다이어트 전쟁...나쁜손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호중이 매니저와 다이어트로 전쟁을 치뤘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매니저는 김호중을 깨우러 숙소에 들렀다. 김호중은 영기, 안성훈과 함께 살았고, 매니저는 자고 있는 김호중을 깨웠다.

김호중은 부은 얼굴로 일어났고, 매니저는 "어제 뭐 먹고 잤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공기만 먹어도 이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김호중, 영기, 매니저는 아침을 준비했다. 식탁에는 팔도에서 보내준 팬들의 반찬들이 즐비했다. 김호중은 좋아하는 라면에 간장게장, 오리 불고기, 젓갈 등으로 이뤄진 9첩 반상을 먹었다.

김호중은 한그릇을 비우고 한그릇 같은 반공기를 더 퍼서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말리면서도 김호중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식사가 끝난 김호중은 매니저가 안 보는 틈에 도너스 상자를 열었지만, 바로 들켜 압수를 당했다.

매니저는 "호중이 다이어트 시키지 말라는 팬들의 항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 팬들이 '뺄 데가 어디 있냐' '복스럽다'고 말린다"고 말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이어 그는 "호중이가 허기를 잘 참지 못한다. 그래서 늘 두리번 거리며 간식거리를 찾는다"고 폭로했다.

이날 김호중은 차 안에서도 간식 박스에 있는 초콜릿을 탐냈고, 헤어숍에 가서도 매니저가 안 보이는 틈에 나쁜 손을 폭발시키며 간식을 숨겨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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