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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컵대회·V리그 미디어노출 효과 분석 대행 입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각종 자료 활용을 위해 미디오노출 효과 분석 용역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오는 8월말 열릴 예정인 프로배구 컵대회를 비롯해 2020-21시즌 V리그에 대한 노출 효과 분석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TV 등 방송 그리고 종합일간지, 스포츠전문지 등 신문, 인터넷 매체 등 언론 노출 효과를 분석하는 사업으로 8월 3일 오후 2시까지 KOVO 사무국 직접 방문으로 서류 접수를 받는다.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경기가 열린 수원체육관 전경.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경기가 열린 수원체육관 전경.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단일 계약 건 기준, 수주 금액이 8천 5백만원(VAT 별도) 이상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사업자다.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8월 7일 제안서 프리젠테이션(PT)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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