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인터리그 경기 취소 결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퓨처스(2군) 리그 일정 변경을 결정했다.

KBO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야구회관에서 2020년 KBO 제4차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를 개최하고 퓨처스리그 일정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실행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KBO리그(1군) 무관중 경기가 길어지면서 입장수입은 물론 경기와 관련된 모든 매출에 손실이 발생하는 등 구단 재정난 악화를 인지했다.

KBO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계속 치러지고 이에 따라 구단 매출 손실률이 높아지자 부득이하게 퓨처스(2군)리그 인터리그 경기 취소를 23일 결정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실행위는 이에 따라 선수단 운영비 절감을 위해 부득이하게 KBO 퓨처스리그 일정 중 오는 30일 이후 인터리그 잔여 일정 117경기를 취소하기로 결겅했다.

대신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취소된 경기수 중 약 50% 가량을 상대적으로 이동거리가 짧고 숙박 필요성이 적은 동일리그 간 경기로 7월 7일 이후부터 재편성해 치르기로 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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