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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가족 여행 중 돌발상황 '긴급철수+응급실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 진화가 순탄치 않은 가족 여행을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마마와 함께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마마는 오랜만에 외출에 신난 표정이었다.

함소원은 "마마가 많이 회복됐다. 통증도 사라졌다. 수술 전에는 그렇게 하기 싫어하더니 수술 후 하기 잘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함소원은 마마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캠핑을 보고 부러워해 여행을 준비했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 장소에 가 캠핑을 시작했다. 하지만 버너의 가스를 준비해오지 않았던 함소원은 진화에게 가스를 사오라고 시켰다.

진화는 가는 도중 공무원들과 마주쳤고, 공무원들은 "여기 취사 금지 구역이다. 과태료 100만원이다"고 말했다. 돈에 민감한 함소원은 재빨리 텐트를 걷으며 "우리 취사 안했다"고 강조했다.

진화는 "우리 가족은 그냥 지나가는 날이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세 사람은 충주의 유명한 순대 골목을 찾아갔다. 아침부터 제대로 먹지 못했던 함소원은 폭풍 식사를 했고, 갑자기 얼굴이 경직됐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함소원은 "배가 아프다. 누워야할 것 같다"고 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119에 전화했고, 함소원은 결국 급체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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