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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영탁X김호중, 스트레스 날린 열창→폭소 유발 상황극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이 노래는 물론 상황극 연기로 안방에 즐거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사콜상사'라는 상황극을 펼쳤고, 명품(?) 연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김호중은 진짜 김부장같은 생활 연기로 감탄을 불렀고, 유학파 사원 임영웅은 주스 아저씨 패러디로 폭소를 유발했다.

드라마 '꼰대인턴'에 출연한 영탁은 "김호중이 제일 잘했다. 생활 연기가 나왔다"고 칭찬했다.

이날 임영웅은 선별 진료소에 근무 중인 간호사의 신청을 받았다. 그는 방호복을 입고 생활하는 힘든 상황을 전했고, 출연진들은 안타까움과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은 그가 신청한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이어 영탁은 무속인의 신청을 받았다. 무속인은 "어제 꿈에 영탁님이 나와 오늘 신청하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영탁은 '찰랑찰랑'을 열창했고, 무속인은 87점이라는 점수를 맞춰 소름을 안겼다.

그는 "장민호씨는 46세 결혼할 거다"며 "임영웅씨가 재목이 제일 좋다"고 예측했다.

김호중은 70대 신청자의 지목을 받았다. 신청자는 "내가 김호중씨를 좋아하니까 아들이 질투한다"고 말하며 김호중 팬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신청곡 '남행열차'를 열창해 더위를 날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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