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매체 "황희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이적 유력"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4,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행선지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황희찬이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2019-2020 시즌 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 등에서 16골 2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4,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특히 지난해 10월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세계적인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9, 네덜란드)를 제치고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희찬은 내년 여름 잘츠부르크와 계약이 만료된다. 잘츠부르크는 미나미노 타쿠미(25, 일본), 엘링 홀란드(20, 노르웨이)를 각각 리버풀과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킨데 이어 황희찬을 통한 이적료 수입을 노리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19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며 "티모 베르너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떠오르는 신흥 강호다. 지난 3월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최근 팀의 주축 공격수 티모 베르너(24, 독일)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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