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함소원 폭풍 잔소리에 가출 '중국행'...공항서 극적 화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화가 함소원의 잔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가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13년 만에 나온 새 앨범을 위해 고사를 지냈다. 마마는 돼지 머리까지 준비하며 함소원을 도왔지만, 진화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요즘 세상에 이런 건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후 함소원은 점집을 찾았다. 함소원은 "노래는 좋은데 제목이 별로다. 걱정이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무속인은 "이 곡이 확 뜨지는 못한다. 노래로는 못 뜬다. 노래로 뜰 수 있는 구강이 아니다. 입을 봤을 때 입이 답답하다. '늙은 여자'는 부정 타니까 다섯 글자로 해라. '안 늙은 여자'로 해라"고 말했다.

중국 마마는 함소원과 진화의 둘째 계획도 물었고, 무속인은 "쓸데없는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 아기는 없다. 사주 팔자 운세를 봤을 때 안 생긴다. 팔자에 아기는 하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함소원 "가능성이라도 없냐"고 재차 물었고, 무속인은 "나는 그게 다 필요 없다고 본다. 남편의 마음이 우러나서 성생활도 해야되고 부담감도 없어야되는데 부담을 주면 안 된다. 함소원은 기가 너무 세다. 남편도 마누라의 기에 많이 눌려있다. 그래서 모든 걸 내려놓아야 된다. 마누라가 항상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화내지 마라. 불만이 생겨도 평정심을 유지해라"고 조언했다.

아내의맛 [SBS 캡처]

무속인은 그러면서도 임신에 좋은 날을 알려줬고, 함소원은 진화에게 보양식을 주며 둘째 출산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진화는 함소원의 호의를 거절했다. 함소원은 이에 진화에 계속 잔소리를 했고, 진화는 "혼자 살게"라며 집을 나갔다.

진화는 "잔소리 그만해. 그만 하자. 잘 있어. 공항 갈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함소원은 공항으로 간 진화를 따라갔다. 공항에서 극적 상봉한 두 사람은 그동안의 오해를 풀면서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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