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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두준, 전역 두 달…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 "그리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윤두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과 그의 매니저가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최초로 두 명의 매니저가 제보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먼저 윤두준과 항상 함께하는 진익현 매니저는 윤두준의 군대 사랑에 대해 털어놨다고 한다. 지난 4월 제대한 윤두준이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는 것.

'전지적 참견시점' 윤두준 [MBC]
'전지적 참견시점' 윤두준 [MBC]

매니저의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연결 지으며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는 전언. 윤두준과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이에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이 회사 측 입장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제보를 보내왔다는 후문이다.

진익현 매니저가 함께하고, 조경호 실장은 감시하는 윤두준의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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