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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영지 "트레이닝복 이유? 한벌 맞춤 강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영지가 트레이닝복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신용재 이영지가 게스트 출연했다.

'컬투쇼' 신용재 이영지 [사진=SBS]
'컬투쇼' 신용재 이영지 [사진=SBS]

이날 이영지는 모든 스케줄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는 이유를 밝혔다.

이영지는 "나는 스타일링을 잘 할 줄 모르는 것도 있고 귀찮은 것도 있다. 또 트레이닝복을 위아래 모두 한 벌로 맞추는 강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페셜 DJ 송은이 신봉선은 이영지와 신용재의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신용재는 "발라드도 하지만 예전에 헤이즈와 컬래버레이션 한 적도 있고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힙합을 좋아한다"며 반색했다. 이영지 역시 "나는 너무 좋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1일 데뷔 12년만 첫 솔로 정규앨범 'Dear'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첫 줄'은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래퍼다. '굿걸' 등 음악 예능을 통해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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