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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감량' 김지호, 폭식으로 항문파열→병원行…"#지못미 #내똥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6kg 폭풍감량 후 폭식으로 병원신세를 진 사실이 알려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이후 마흔파이브 멤버인 김지호가 뷔페에서 폭식 후 항문 파열로 병원신세를 졌다는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마흔파이브 김지호가 폭식으로 인한 항문 파열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마흔파이브 김지호가 폭식으로 인한 항문 파열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KBS]

방송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대회 이후 뷔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호는 초대형 메밀국수를 폭풍흡입했다.VCR을 모두 본 양치승 관장은 "지호는 제가 듣기로 병원에 갔다더라"라며 "항문이 찢어졌다고 한다. 식단 조절을 하다가 갑자기 폭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걱정해주는 지인들의 카톡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 똥꼬를 걱정해주시네요"라며 "치승이형 덕분이에요. 고...고..고마워요"라고 했다.

이어 "#항문외과 #광고찍겄네 #내항문을걱정해주는 #양치승 #릴라형 #치승이형 #김지호항문파열 #김지호 #개그맨김지호 #마흔파이브#사장님귀는당나귀귀 #지못미 #내똥꼬"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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