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행위 의혹'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故 최숙현에 사과 거부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 선수 장윤정이 故 최숙현 선수 폭행 및 가혹 행위에 대해 부정했다.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과 최 선수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 두 명이 참석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왼쪽)과 선수들 [사진=뉴시스]

선수들 중 한 명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주장을 맡고 있는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최 선수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같이 지내온 시간이 있어 가슴이 아프지만 일단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문체부 긴급현안 질의에 앞서 최 선수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동료 두 명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자신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동료라고 소개한 이는 "감독과 주장이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장윤정은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부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성 릴레이 은메달 등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