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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최종선택의 날…이가흔X천인우·박지현X김강열 커플 탄생할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3' 시그널 하우스 8인의 청춘남녀들이 최종선택을 한다.

8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이야기,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보여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청춘 남녀들은 마지막 만남을 가진다. 첫 데이트에서 달달한 텐션으로 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가흔과 천인우가 또 한 번 함께한다. 제주도에서 공개적으로 천인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데이트의 여왕'으로 돌아온 이가흔은 돌연 차가운 모습을 보여 둘 사이 긴장감이 맴돈다.

하트시그널3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사진=채널A]

이어 제주도 여행에서 천인우에게 힘겨운 거절을 한 박지현과 깡소주를 마시며 짠한 모습을 보여준 천인우 역시 마지막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박지현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밝히자 천인우는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짓고 또 자신의 솔직한 마음들을 고백한다. 이들의 만남이 과연 최종선택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천인우-김강열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가 공개된다. 이들은 맥주를 마시면서 박지현에 대한 호감을 동시에 밝히는데, 사랑 앞에 한 치 양보 없는 대화를 나눠 이를 본 예측단이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8인의 청춘 남녀들은 첫 입주 날처럼 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가장 좋았던 순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최종 선택 하루 전날, 입주자들 사이에 의미심장한 대화들이 오고 갔는데, 과연 이 대화로 인해 러브라인이 뒤집힐지 주목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하트시그널'의 원조 히로인 배윤경이 입주자 대표로 출연해 러브라인 예측에 힘을 더한다. 누구보다 최종선택을 기다렸던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로 부득이하게 마지막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배윤경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참여한 것.

최근 tvN '하이바이, 마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맹활약 중인 배윤경에게 김이나는 "우리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이라며 예측단 합류를 환영했다는 후문.

과연 시그널하우스 유경험자 배윤경이 입주자들의 최종선택을 맞혀 한혜진의 원석을 지켜줄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혼선을 거듭한 마지막 러브라인은 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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