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배우 이선빈은 '오케이 마담'에서 미스터리한 신원 미상의 승객 역을 맡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13일 오전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감독 이철하가 자리했다.
배우 이선빈은 "제가 길치라 동선을 자꾸 못 알아듣고 이상한 곳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며 "저 때문에 NG가 난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역할은 말이 없는 역할이라며 "저보다는 선배님들이 더 NG가 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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