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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무명시절부터 레드벨벳 찐팬…만나면 떨려서 노래 못 부를 듯"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창모가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창모는 7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창모는 "제가 레드벨벳 팬이다. 무명 시절에도 레드벨벳 노래 들으며 힘냈다. 레드벨벳 밖에 없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창모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가수 창모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이에 DJ 김태균이 "아이린, 슬기가 지난주에 다녀왔다"고 하자 창모는 "진짜냐? 같이 해주시지"라며 상당히 아쉬워했다.

또한 창모는 레드벨벳과 음원 차트 경쟁을 했을 때도 레드벨벳을 응원했다고 밝히며 "찐팬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은 여자 가수로 선미를 선택한 창모는 "왜 레드벨벳이 아니냐"는 질문에 "만나면 떨려서 노래를 못 부를 것 같다"고 해 '레드벨벳 찐팬'임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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