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유키카(YUKIKA)가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유키카는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서울여자’를 포함, 데뷔곡 ‘네온(NEON)’, ‘좋아하고 있어요’, 지난 8일 선공개한 ‘예스터데이(Yesterday)’ 등 총 13개 트랙으로 이뤄졌다.
에스티메이트의 박진배(ESTi) 프로듀서가 직접 타이틀곡 ‘서울여자’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이번 정규앨범의 총괄 프로듀싱도 담당했다.
또한 작곡가 황현을 필두로 한 프로듀서팀 모노트리를 주축으로, 다수의 히트곡 타이틀을 작업했던 MosPick, 오레오, 프리즘필터, TAK등 국내 최고의 K-POP 작가진들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꿈을 찾아 한국으로 건너온 유키카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 스토리가 있는 연주곡 등도 함께 구성됐다. 외국인 솔로 아티스트가 전곡을 한국어 프로듀싱으로 발표하는 이례적인 사례라 주목된다.
유키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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