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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송하율 "남편 김동현과 11년 연애…내가 먼저 좋아했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세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아들을 득남한 김동현은 이날 방송분을 통해 부부와 아이 공간의 구분이 사라진 현실감 100%의 육아 하우스를 선보였다. 또한 집 안에 김동현이 UFC 선수 시절 착용했던 장비와 각종 스포츠용품이 가득해 '파이터'였던 면모를 떠올리게 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아내의 물건을 버리기 위해 직접 송하율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영상통화 중 "김동현이 처음에 쫓아다닐 때 귀찮지 않았냐"는 신애라의 질문에 송하율은 "11년간 연애했다. 제가 먼저 좋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송하율은 김동현은 어떤 남편이냐는 질문에 "아기 같은 남편이다"라며 "든든하기도 하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에게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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