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괴소문', 연예부기자 3인방 뭉쳤다…연예계 소문과 팩트 체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예부 기자 3인방이 연예계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연예탐사 토크쇼를 선보인다.

17일 오후 5시 라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bitly.kr/p7QYG9XmWdT)에서 첫 공개되는 '연괴소문'(연출 김사랑)은 '아님말고' 식의 연예계 괴소문을 잡기 위해 베테랑 여기자 3인방이 뭉쳐 거짓을 파헤치고 진정한 연예가의 진실을 공개하는 여기자들의 리얼한 연예 탐사 웹 토크쇼. 베테랑 여기자 김지현, 최지예, 김가영이 모여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연예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더욱이 '아님말고' 식의 추측성 보도와 선정적인 기사들이 서로 경쟁하듯 쏟아지며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 이에 요즘 네티즌에게 연예가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필요해졌다.

이를 위해 잔뼈 굵은 연예부 베테랑 여기자 3인방 뭉쳤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들은 요즘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핫 이슈들을 모아 그들의 속사정과 실체에 대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

'연괴소문' 제작진은 "단순히 연예계 가십을 리플레이하는 토크쇼가 아닌, 경험 많은 베테랑 여기자가 모여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연예계의 소문과 팩트를 체크하는 연예 탐사 웹 토크쇼"라며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가운데 팩트만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괴소문'은 격주로 금요일 오후 5시에 라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신비주의 원빈, 비대면 사인회 온라인 공개…코로나19로 팬사인회 연기

• 강민경, PPL 논란 사과 "구독자 입장 헤아리지 못했다, 신중 기할 것"